키미가시네 3장 B파트 플레이 후기 (1)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 이 아닌 잠자는 관속의 경찰을 구하게 생긴 사라

과연 이 미친 상황을 잘 타개할 수 있을것인가?

 

물론... 못 구하면 그게 경찰아재의 운명인거겠지

절대 사라 탓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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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이어서 go

B파트는 전지적 케이지 시점으로 시작하는듯함

두툼한 남성의 손을 보고있으니 식은땀이 난다...

 

누군데 그래서

 

어찌됐건 B파트는 관뚜껑에 태고의 달인을 치고있는 케이지 시점으로 시작한다ww

근데 왜지? 여태까진 에필로그같은 부분 아니면 사라시점이지 않았나?

 

아니 진심... 아니

아니............

 

이사람... 맞지?

ㅅㅂ...

애아빠라는것도 그렇고...

응? 연출...겹치는것도...

 

케이지 이곳에 임종하다

 

그러게 ㅅㅂ

아니 그보다 처형이요?

아직 본편게임도 안했는데 뭔 처형이요?

 

더미즈 새키들은 이제 도움이 안되고

아 진심... 하...

 

아 ㅈㄴ....

현실의 약관동의서는 읽든 안읽든 다 볼수는 있게해주는데

이게 사기고 협박이 아니면 뭐냐...

나였으면 케이지 버리고 나만살아.

찍었겠지만 사라는 갓성이므로 ...

어쩔 수 없다

 

쓰려는 순간 갑자기 좍좍 찢어버림 ㅋㅋ

더미즈로써는 살고싶으니까 쓰게 둘리 없음...

 

?

 

아니

떠넘기는게 아니고

실제로 볶음이 잘못 맞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널 사랑하는 동인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네가 여기서 리타이어하면 폭동이 일어나버려!!!!!!!!!

 

헉......

 

솜탱이 머리만 하얀게 아니라

마음도 깨끗한... 새하얀 남성이었구나

 

네가 사라 명예소방관. 백발의(백마탄x) 왕자님이다...

 

하....

이녀석.. 좋은 녀석이잖아

 

멋지잖아 란마루..

 

대사대사 하나가 하... 내가 좋아하는 모먼트를 자극함

우는 모습마저 아름답다...

 

미친... 성장하는 남자는 왜이렇게 아름답지...

 

아 존 나 좋 다 시 발

아 진심..

미친듯 ㅁㅊ ㅁ ㅊ 하 시발...

 

너 진짜 인간하면 안되냐?...

언젠가 멈추게 될 인형말고.......

아 진심.... 내가 두번째로 붙잡는 남자들은 왜 다 기간제 목숨이냐? 왜 허상이냐?...

죠는 품절남이었다지만... 아 진심 시발... 품절이 아닌데 허상이라니 ㅁㅊ

 

반했다......

불가항력이다.....

ㅈㄴ 아름답다... ㅁㅊ

 

내마음속 애정캐리스트에 넣어둘게

 

구할 방법이 있는가?

없으면... 만들어내는거야..

 

선택지는 스스로 만든다고 했으니까...

그래,,, 희망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거니까!!!!!!!!!!!

 

있긴 하지만 못구할거고 케이지는 스테이크행 할거라고 약올리고 튐

감동받고 있었는데 킹받게 하네

 

관짝에 갇힌 케이지씨 놀리려고 했는데 뭔가 힌트를 알려주기 시작함

ㄱ ㅅ 합니다

 

그렇다고 함

뭐 어떻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해봐야겠지

 

더미즈라서 못 믿음직하지만

전개상 맡겨야할거 같으니 어쩔수없다

 

뭐냐?

또 뭔가 퍼즐을 맞춰야 하는거임?

아 제발

 

생각같아선 기계를 박살내고 싶지만

그래도 정이 들어서인지 케이지 스테이크 엔딩은 그다지 보고싶지않다

 

놀리는건가 이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막이겠냐고요 ㅅㅂ

 

모니터룸에 있는 전원 손을 들이댔지만 소용없었음

큐타로의 손도 갖다대봐야 겠지만 지금 부상을 입었으니...

또 치료하러 사무실로 가야할 느낌이다

정말 왔다갔다 많이도 시킴

 

앟

 

ㅋㅋ

전부 물어보고 싶은데 저장을 안해놨다

 

또 마음이 안좋아짐

열받으면서도 걍...

그래 ㅅㅂ 얘네가 뭔 잘못이냐

 

내 산치가 깎이는 기분이다

그래.. 큐타로도 계기가 있었으면 찔렀겠지

그래서 2장에... 아니다

 

성남 모습을 보여줬으니 더 이상 뭐라고 하지않겠음ㅇㅇ

 

큐타로를 부축하려는 레코를 뜯어말리고 있다

 

감동적이긴 한데 심란하고 마음이 안좋다 진짜

 

갈!!!!!!!!!

 

ㅋㅋㅋㅋㅋㅋ

잘들 논다 진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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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밤에 여기까지 하고 잤었는데 (졸려서)

자고 일어난 김에 이번 포스트는 좀 길게 많이 나가야겠다..

덕분에 미리보기도 그렸음.

 

Q타로 지문이었으면 재밌을뻔 했지만

애석하게도 마이의 지문으로 열림

물론 인형 지문으로 열리는 것도 어이없긴 하다..

 

사망자의 목걸이 어쩌구 했는데

이게 더미즈 목걸이 제어장치인가보다

 

어???

폭발??

목걸이가? 아니면 더미즈가? ㅅㅂ

일단 건들지 않는게 좋을듯함..

 

 

이번엔 더미즈의 본체 관리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저 주황색 게이지가 배터리인듯함

 

왼손 오른손에 랭크업 파츠가 있다는데

손을 떼고 뭘 붙일수도 있다나봄

 

아니 이렇게 진짜

갑자기 보여준다고?

아 진짜 뗄수있는거였어?

아... 난또 뭔 농담인줄

 

새삼스러운걸 묻는구나..

 

밥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사라x 본인o)

속이 안좋아졌다...

 

난쌤이 3장을 만들면서 철학책을 많이 읽은걸까?

아니면 인형이 나오는 챕터라서 그런걸까?

굉장히 인간성을 많이 강조한다...

 

어쨌든 배터리는 머리든 몸이든 둘중 하나라도 바닥나면 끝인모양

현재 파츠는 양손 다 노말

 

좋은 파츠를 얻어서 랭크업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

AI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하필 소우의 AI라서 그런건지 태평한 소릴 하고 있다.

 

취미나 취향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란마루한테 컷 당했다.

 

본체관리는 더 볼게없어서 목걸이를 만지고 있는데

수명기능은 어떻게 못하고 페어링만 조작가능한 모양이다

 

솔직히 여기서 뭐 더 할수있는게 페어링 기능뿐인데

좀 짜증나게 한다...

 

솔직해져도 되지않아??

하긴 머리에 근육. 마음에 주먹만 있는거 같은놈이 언행이 고울리 없지...

 

어쨌든 페어링은 풀어줬다

 

이러고 가려는데 긴이 뭔가 더 보고가자고 해서 또 깔짝거리는 중

 

분명 셔터가 오픈 상태였으니 확인해보려면 닫는게 맞겠지...

 

앟

당황했는데 다시 열 수 있었다

 

고의는 아니지만 히나코가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둘 생각은 없었어

 

그러게 ...

찐따남 말론 레벨2 보안을 해제해야한다는데

뭘 더 깔짝여야할지 모르겠음

 

오자마자 방금 문이 닫혔었다며 안색이 안좋아짐

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

 

히나코한테도 페어링이 풀렸다는 사실을 전해줌

 

또 뭐가 있나보다..

갑분싸...... 했는데 ID 카드가 있으면 보안을 하나 더 해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좀 성격이 안좋아서 그렇지 빚은 갚아야겠어서 말야... 하는 걸 보면

어딜봐도 미연시 캐릭터인데 어쩌다 데스게임으로 끌려온건지 모르겠다

 

이제 뭐 어쩌지..하고 케이지한테 말걸어보니 베개가 있었으면 좋겠단다

태평하신거 같은데 그냥 거기 사시는건 어때요

 

그나저나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이거

 

싸돌아다니다가 얻어걸렸다

뭘 근거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여기가 맞다고 하는거니까 굳이 짚고 넘어가진 않겠다..

 

the...

 

아무리봐도 일부러 두고간거잖아

 

무지성으로 쓰러왔다가 아 저장안했는데.. 생각나서 멈췄는데

당연하지만 함정이었다고함

 

너...

알고있는거 별로 없잖아

 

볶음씨에대해 물어보니 인간의 기억을 연구하고 있다고 함

 

약간.. 계속 전형적인 또라이.광인 어필하니까 슬슬 좀 웃김

뭔진 몰라도 볶음이는 얘네가 기억을 떠올리길 바란다니까 뭘 준비했을지도 모른다는데

그냥 ... 에휴 그냥 알려주면 이게 게임이냐? 나무위키지

그만 태클걸도록 하겠음

 

ID카드는 메이플씨가 갖고간거 같다는데

잠깐 나오는 히요리의 원맨쇼가 제법 웃기다

같잖은 러브레터 빠꾸먹는거 노린 개그인거 아는데 웃겼다... 웃어서 가오상함

 

그래도 어떡하냐

받아내야지... 뭐 전개상 주인공이 죽을리 없잖아

 

 

라고 하기엔 당장 파고있는 장르 주인공은 죽었다.

씨발... 뭔 말을 못하겠네...

 

아방해진 소우군은 성격도 좋아진 모양인지 (물론 저게 본성이고 데스게임에서 험해진거겠지만)

힌트를 많이 준다

 

그리고 약간 뜬금없지만 뭔가 던져줄때마다 띠로리리 하는 효과음이 좋아서 자주 말해줬으면 좋겠음

힌트를 바라는건 아니고 (진짜) 그냥 듣기 좋음

 

플레이어가 헤멜까봐 친절하게 자꾸 힌트를 준다

길 헤멜때나 많이 힌트를 줬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약점을 줄줄 읽어보니 전에 봤던 등뒤의 틈.. 이랑

감정과 색? 이라는데 빨강은 분노 파랑은 슬픔 노랑은 기쁨... 직관적인 색배치다

즐거울땐 같이 즐기고 화나있을땐 얘기를 들어주고 슬퍼할땐 상냥하게 대해주라는데 이것도 또 뭔 기믹인가봄

 

사라랑 합의도 없이 우리가 할게. 이럼

누구맘대로

 

장난이다

귀여우니까 함 놀려봤다 ㅋㅋ

 

저장하라는 뜻이다.

착한 사라라면 저장하도록 하자.

 

내 컴이 문젠지 원래 이런건지 브금이 되게 불쾌하게 바뀌었다

차는 몰라서 대충 캐모마일?로 찍었는데 맞았나봄

이런 선택지가 나오면 골려주고 싶지만 성질을 건드리면 안되겠지...

 

미연시는 잘 안해봐서 곤란한데..

역시 이런 면대면 대화엔 이름을 묻는게 정석적인 대화겠지

ㅈㄴ 뒷북이긴하지만..

 

알곤 있었지만 음..

히요리에대해 듣고싶냐고 하는데

싫다고해도 싶다고해도 뭔가 죽일거 같은 분위기다

 

그.그렇구나

아니 자꾸 누르고 싶은 선택지 주는거 너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워넣으면 볶음이의 마음이 느껴진다나 뭐라고 하는데

뭐라고 반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뭐 어디다 끼워넣은건지도 알고싶지않음

 

저희요?...

갑자기요?

 

???

한명만 남을때까지 하는 데스게임이라매?

이게 뭔 소리

 

갑자기 다수결은 몇명부터 시작하냐고 하더니

2명빼고 다 죽어버리면 다수결이 불가능하다고함...

당연하지

뭐냐 이 싸이코같은 룰은

아니 근데 2명밖에 남지않는다는 건...

대역 승때 아니야?

 

........

아 존나 힘들다...

 

쨌든 지금은 특별스테이지라서 짝이랑 살아남으면 짝과 우승할 수 있다고함

 

그럼...

ID카드..주지않을래?...

 

등뒤의 틈이 어쩌고가 이 얘기였어?

아니 뭔... 진심 너무 직관적으로 "인간아님" <이거 좀 웃기다

 

선택지랍시고 뽑는다 뽑지않는다 뜨는데

뽑지않으면 뭐 어쩔건지? 뽑아야쓰겄지

 

아 이거 억까라고요

지금 상황에선 저장도 안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하다..

 

하지만 보란듯이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아 ㅈㄴ 힘들다 또...

뭐냐 이번엔....

또또 시작됐다

100%다 또 토론시간이다 ㅁㅊ

 

다행히 지금부턴 세이브가 가능하다

 

러브레터가 아니고 사용설명서라고 함

잘도 그런건 주는구나

 

바보짓해서 이렇게 됨

미안합니다 ㅅㅂ

 

잘...

해결된거지?

 

ㅅㅂㅋㅋㅋㅋㅋ 강제이벤트냐이거???

중간에 Q타로는 부상때문에 낙오하고

긴은... Q타로를 기다리자고 했으나 히나코가 엘베문을 닫아버림..

 

미안하다 긴..ㅅㅂ

어케 ID카드는 찾았지만 감시카메라도 꺼져서 어떻게 돼가는지도 모르고

난데없이 또 료나 영상이나 틀어줌 ㅅㅂ

 

곧 죽게 될 ... 모양

아 존나... 심란하다 시발

 

인간성을 테스트당하는건 인형으로 만족하지 왜 나까지...

 

다들 여기남고 사라혼자 가겠다고 영혼의 결단을 내렸건만

근돼에게 까이고 칸나만 남기고 왔는데...

 

엘베가 고장남

 

뭔지 모르겠으나 일단 제어실로 가자!!고 하는데 란마루 표정도 안 좋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칸나랑 근돼도 사라짐

나 좀 그만 피곤하게 해라 . . .

 

뭔가 중간에 스킵이 좀 됐는데

쿠루마다를 충전하면 좀 연명할 수 있을거고 로커 안에 충전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함

 

마이의 상태는 멀쩡한것도 확인..

 

참고로 엘베가 맛이갔다고 할때 소우가 ? 하고 갈고리핑을 띄운걸 보면

메이플이 고장...낸건 아닌 듯?

 

사이버 소우군은 매번 내가 도와줬다는건.. 비 밀 이 야? 라며 오지랖을 부리는데

굉장히 클리셰같지만 귀여우니까 넘어가자..

 

일단 여기서 끊고 (사유: 렉이 너무 심함) 이어서 쓰겠음

주말이니까 팍팍 진도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