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가시네 3장 A파트 플레이 후기 (3)

마침내 5층에 도달한 사라

과연 싸이코 리디북스 집착광공 얀데레남을 죽일 수 있을 것인지?

투비 컨티뉴...

 

미리보기용 그림을 그린다는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던 듯 하다

시간 존나걸림.

 

---

엘베 바로 옆 교실 입장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인데 ㅅㅂ

 

 

사라 가방이 왜 여깄음??????

뭐임? 훔침?

 

 

씨발. . .

존나 힘 들 다...

 

당연하지만 죠가 가지고 있던건 아니고

똑같은 제품인가봄

 

인형은 사라가 갖고있기로 했음

죠의 의지는.. 내가 복수해주마

 

칠판엔 절대 작성해선 안될거같은 동의서가 붙어있음

 

뜬끔없는 얘기지만

현실의 저는 이용약관을 안 읽고 주루룩 넘기는 편인데요,

여러분이 데스게임에 참여하게 되신다면 꼭 동의서를 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동의서 보자마자 애들 표정이 안좋음

다른애들은 본적 있다고 함 ㅅㅂ

 

왜 나만 못봄? 나만 왕따시켜 지금?

 

근데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 못하고 이름을 쓴건 기억이 난다고 함

기억이 없는건 사라뿐...

 

 

 

초록색 책도 조사하고 싶었지만 따로 노는 느낌만 들뿐 뭔가 제스쳐는 취하지 않음

좀 꺼내봐..

 

사무실에 들어왔더니 찐따남이 반응하길래 이분의 추억인가ww 했는데

사라사진이 켜져있음

 

혹시 너도 스토커냐? ㅅㅂ 뭔 건강검진표마냥 써있다고 함

 

이새끼... 뭔가 알고있는 티를 팍팍내더니

스토커였나봄 ㅅㅂ

 

그딴건 아니었으나... 쫄렸는지 술술 불기시작

 

아스나로는 표면상으론 멀쩡한 기업이었으나 실제론 뒷세계랑 이어져있고 약물같은걸 제조했다나봄

마약이나 안락사용 약... 같은게 있다는 소문도 도는 모양

 

그리고 말같지도 않은 비인도적인 연구도

 

굉장히 크툴루 스러운 기업이다.

그래서 사라의 정보를 팔아넘긴거냐고 했더니 모두 공평하게 팔아넘겼다고 하는wwwwwwww

 

거역하면 무슨 꼴을 당할지 몰랐다고 하지만 결국 끌려와서 죽었음

 

여하튼 입이 방정인 찐따남을 긴이 눈뜨면서 구해주고...

정말 우울해지는 대화다

 

알면 잘해라

 

도서관 입장

인데 딱봐도 뭘 해야할지 알겠음 ㅅㅂ 책 주워와서 꽂으라 이거구만

쨌든 여긴 지금은 볼 일 없는듯

 

고향에 오니 즐거우신 모양

당연하지만 이 양반의 추억인듯하다..

 

오 ㅋㅋ 비설타임~

캐빨겜에 비설이 중요하긴 하지

귀담아 들어주마

 

 

 

아 씨발

누가 떠오르는 비쥬얼인데 저거 

 

 

 

아 씨발 플래그 세우지말라고요 제발

그 얼굴로!!! 그런 플래그 세우지말라고요!!!!!!!!!!!

 

물건을 건네준다는 이 연결고리마저

하...

...

 

나였으면 ㅈㄴ 길엇어요. 하겠지만

사라는 소인배들과는 다른 인품을 가졌기에.. 안아주기로 함

 

 

 

가세요 그냥

 

생각해보니 여고생에게 찝적거리고 싶어하는건 케이지나 나나 비슷한듯하다

갑자기 우울해짐

 

이 장소는 왜 또 있는거냐?? ㅅㅂ

오자마자 또 데스매치 (그놈의 토론타임) 하는줄 알고 식겁했다

 

스피커 조사하니까 이딴 소리가 나오는데

최초의 시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듯 함..

 

하지만.. 봤지않나? 죽는 상황은? 더 알아야해?

 

 

 

밑에 키보드인줄 알았는데 무전기가 있길래

냅다 주워서 어 괜찮나?? 했더니 볶음씨 또 등장

 

얼굴은 자주 안보는데 참 자꾸 등장하는 기분이네요...

다른 한짝의 무전기는 볶음이가 들고있나봄

 

여기는 저 두개말고 뭐가 더 없음..

층을 다 둘러봤는데도 이번에도 결국 볶음이는 못 만남

 

아래층에 있을리가

당연히 다른 방에 있겠지...

 

궁예: 4층의 그 무덤 방 마냥 저 중간이 숨겨진 방일듯

 

 

누나 제법 좀 치지?

 

여하튼 도서관을 뚫고 새 방으로 온건 좋은데

이번에도 볶음이는 없음

 

좀 나와라 얼굴좀 보자 텍스트 말고

 

하나 켜진 모니터엔 뭔 시스템이 켜져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이건..

 

 

 

예상대로 모니터룸

뭔 기계가 잔뜩 있는데

 

이럴땐 상여자답게 저질러야 한다고 본다

 

까비

 

ㅋㅋ 쫄?

꽤 웃긴놈이다...

 

솔직히 좆될거같지만

집지않으면 진행이 안되는듯

 

터지는거 아니냐고 난리법석 다떠는데 결국 케이지가 갖고있기로 함

 

뭐냐?

이제 또 데스매치 시작임?

그럴 타이밍이 되긴 함

 

넵?

 

뭐임? 왜 아방수가 돼있음?

뭔 취향이냐?

 

이 쏘우군은 이 데스게임에 대해 아는게 없나봄

 

찐따남 말로는 초기화 된 인공지능이 아니냐고 하는데..

 

존나 충격

그렇구나

 

세상이 널 똘추 하남자로 만든거구나

아방수를 싸이코로 만들다니

 

여러분, 데스게임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둘다 궁금하긴 한데

솔직히 볶음이보단 아방수로 등장한 신에게 좀 더 흥미생김ww

 

제대로 된 직업이 없는 프리터라는건 아무래도 진짜였던 모양

영양가 없는 정보만 알려주고 끝인가? 했는데 다행히 다시 물어볼수 있는 기회를 줌

ㄳ합니다

 

아니

그런건 알고있어

 

그런건 처음 만나자마자 알게된다고요

 

아니 현실 친구였음?

한결같은 또라이였네 ㅅㅂ

그런 똘추옆에서 잘도 아방하게 살았구나..

 

아니면 옮아서 결국 1장 2장에서 똘추짓을 한건가

 

ㅋㅋㅋㅋㅋㅋ

 

그럼 친구가 아니잖아

뭐하자는거냐?

 

짜증날뻔 했는데 걔네 집에서 이것저것 배웠다고 함

뭘배웠는진 말을 안해줌...

 

 

갑자기요?

아 하긴 아리스가 죽였다고 했지

ㅈㅅ

 

뭐냐 또

스피커냐?

 

아 씨발 진짜였네

갑자기 나타나지 말라고요 ㅅㅂ

 

난데없이 와선 그건 내거라고 하더니 신은 튀고

목걸이를 돌려달라고 함..

 

넵?

뭔소리야?

 

아 죽여달라는 놈이 정상일린 없지...

ㅇㅋ 수긍.

 

레코가 풀어낸걸 보면 우리도 풀수 있지 않겠냐며 안 돌려주겠다고 하는데

볶음쿤 말로는 죽은 자의 목걸이라 애들과는 구조가 다르다고 함

 

뭐하냐 진짜...

자진해서 들어오다니 제정신이냐? 하니까 권총도 들고왔다고 함 총알은 4발

근돼 둘이 두방씩 버텨주면 될듯하다.

 

네? ㄹㅇ싸우자는거임?

아니 농담이아니라

 

지금???

 

아씨발

이개또라이새끼가 ㅁㅊ

지금 사람 6명밖에 안남았다고

 

저 마음의 준비 아직 안됐는데요???

우리 아직.. 맨몸인데?

 

 

 

싸우긴 뭘 싸워 ㅅㅂ

튀어야지 뭔 소리함 ㅁㅊ

 

설득력 만렙답게 싸이코한텐 싸이코식으로 조련하는 사라..

 

ㅎㅎ...

 

존나 힘들다 씨 빨. . .

사격쇼는 피했는데 난데없이 술래잡기하자고 지랄함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서 버튼을 누르더니

사라 목걸이가 번쩍거림

 

왜요

왜요 ㅁㅊ놈아

아

 

지기 싫으면 다른 사람을 터치하라는데

하.... 이걸로 한놈 가겠네 ㅅㅂ

 

술래 늘어나는건 아니지? 했더니 궁금하면 터치해보지 그래? ㅎㅎ 하고 튐

 

당연히 뒤지고 싶진 않으므로 쫓아가는데...

또 개같은 토론타임 시작 ㅅㅂ

 

과연 이번엔 타임오버 안 당하고 클리어 할수있을지?

 

레코 행동을 채용해서 스마트폰.. 을 찾은건 좋은데

조작도 못하고 어따 써야할지 막막함

 

그마아아아아아안!!!!!!!!!!!!!

하나로 충분하다고요

 

소리가 나는걸 부숴준다(왜?)는건 우리 솜탱이랑 핑크로리 (이름까먹음) 이 해준다는데

여자애한테 험한일을 시키는건 한번으로 족하므로 솜탱이에게 부탁했다..

 

어째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는 듯한데?

 

 

 

칸나의 활약으로 시계를 찾았으나..

책이 덤벼들기 시작함 찐따남 화이팅!!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지??

 

정말 명줄이 길다..

 

선택지 라인업 ㄹㅈㄷ

솔직히 로리말을 따르는게 맞겠지만 지금 상황이 이따위라

 

이번엔... 이번엔 팡머를 믿어봐도 되지않을까?

 

도움이 안된다 씨 발...

기대를 한 내가 병신임

 

얘 구멍이지? 트롤러 맞지? ㅅㅂ

얘도 왜 최초의 시련을 못넘겼는지 알겠다...

 

2군 야구선수 뭔가 보여주나요?

 

ㅅㅂ 던진책도 날아오름 ㅋㅋ

좆 됐 다 !

 

아무래도 망한듯...

 

미안합니다 씨발...

이렇게 보니 ㄹㅇ 인형이란게 느껴지는군...

 

아 시발...

시발....

 

시...발

 

아.......

 

씨발... 사라 정병 자극 완

멘붕 ON

 

 

아 씨발...

내가 개 병신을 하는 바람에...

아기들이....

 

갑자기 "어른" 짓을 하는 경찰 아재...

..

 

훈훈한 모습은 고맙지만

솔직히 긴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ㅅㅂ 이건 좀 아닌듯 하므로 다시 시작함

 

얘들아 다들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 전개는 고정인가보다.

사라 목이 날아갈 걱정은 안 해도 될듯

 

알면 이런 상황에서 오더는 여고생이 아니라 어른들이 내려야 하는거 아닌지?

 

 

어쨌든 여기까지하고 이제 쉬어야겠음..

매 포스트마다 전투를 하는 기분인데 솔직히 대가리 존나 아픔 난 물리 데스게임을 하러 온게 아니라고요 ㅅㅂ

내일은 팍팍 진도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