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괜찮아짐

 

갑자기 개빡쳐서 글을 다 내렸는데

(사유:오랜만에 마에킨조 그리면서 서치했는데 새로 올라온 그림이 1도 없어서 아 시발 나만 존나 간절했지?? 나만 존나 간절해서 열심히 그리고 커미션 넣고 지랄한거지?? 인간들 존나 섭섭하다,,, 내가 그리니까 다들 안 그리는건가... 다 같이 죽죠? 서드임팩트 ㄱ)

 

오늘 씹덕질하다보니 좀 괜찮아져서 글 다시 공개함

공계시절엔 기분 나쁘다고 트청돌렸는데.. 트청은 지우면 끝이잖아요?

비공개로 돌리는 건 나중에 되돌릴 수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아무튼 가끔 제 변덕으로 종종 이럴 수 있으니까 (글삭 안 합니다 아깝게 왜 그럼)

그냥 글 사라지면 아!! 이 사람 또 빡쳤나보다!! 하세요

 

덕질하면서 좋았던 순간도 많지만 갈수록 힘들고 괴롭고 이제 이 씨피 그만할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데

못 놓고 계속 하게되는 거 저주같음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어느 순간 끝나겠지요...

그때까지만 이럽시다...

 

이제 다신 안 해.. 이러면서도 좀 괜찮은 트레틀 보이면 이거 마에킨조. 이 지랄 하는 걸 못 멈추는 걸 보면

내년에도 이러고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 모바일로 보면 그림 저장되는 거 트친한테 들어서 알았는데

제 그림은 저장해도 괜찮지만 커미션은 저장하지 마세요

제가 기분 나쁜 건 둘째치고 커미션 작업해주신 분들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 많아서 그러면 안됩니다 ㅜㅜ

 

++ 브금 넣으면 비번글도 안 열리고 뭔 버그가 생기는건지 로그인 돼 있는데도 글쓰기가 안 돼서 블로그관리 들어가서 글써야하고 이지랄 해야하는거 그동안 애정으로 참고 버텼는데 장르 뽕이 좀 식기도 했고 (단나더 엔딩곡이었음) 브금 시끄러워서 맨날 끄다보니 그냥 없는게 나을 거 같아서 브금 치웠습니다.

 

+++ 그간 썼던 글들 (후기 등등) 다 공개로 돌렸습니다 님들이 관심없던 잡담 포함해서..